봉사 참여 안내

우리 기관은 약자도 살 만하고 약자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도모합니다.
우리의 어르신도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약자로 생활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우리 어르신의 이웃이 되어 인정을 나눠주십시오.
어르신을 찾아가서 인사하며 이웃이 되고, 묻고 의논하며 인정을 나눠주십시오.
우리 기관이 그 다리가 되고 통로가 되겠습니다.
어르신과 지역사회가 이웃이 되어 인정을 나누는 일, 저희가 적극 거들고 주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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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을 위한 봉사 활동 안내>

* 누가 :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남여노소 누구나 봉사활동 참여로 이웃이 되어 인정을 나눌 수 있습니다.

* 언제 : 마음만 있으면 언제든지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특정시간에 할 수 있는 활동도 있지만, 가능한 시간에 맞출 수 있는 활동이 더 많습니다.

* 어디서 : 마음만 있으면 어디서든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어르신 가정, 어르신 삶터, 그리고 우리 기관 내에서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 무엇을 : 마음만 있으면 무엇으로든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자연스러운 이웃이 되고 일상적으로 인정을 나누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말벗, 프로그램 진행이나 보조, 조리 보조나 급식, 식사 배달, 외출 동행, 사진, 이미용, 집수리, 행정보조 등  여러분이 하실 수 있는 것이면 무엇으로든 가능합니다.

* 왜 : 이웃이 되어 인정을 나누는 사회가 복지사회이니까요.
- 국가의 제도만으로는 복지사회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 이웃이 되어 인정을 나눌 때 가능합니다.
- 이웃이 되어 인정을 나눌 때 행복과 기쁨이 살아납니다.

* 어떻게 : 마음만 있으면 어떻게든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일시적이든 정기적이든 상관없습니다. 하실 수 있는 만큼 하시면 됩니다.
-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지 않습니다. 서로 이웃이 되어 인정을 주고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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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주시거나 내방해 주십시오.
여러분이 우리 어르신의 이웃이 되어 주십시오.
약자도 살 만하고 약자돠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의 복을 함께 누리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