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맞춤돌봄 '카페벙커' 서상동한옥카페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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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문화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우리지역 한옥카페 '카페벙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폭염과 긴 장마로 유난히 견디기 힘들었던 올여름
어르신을 배려하는 마음이 남다르다는 사장님을
북부동 생활지원사의 추천으로 만났고 예쁘고 편안한 한옥 공간은
어르신들이 딱 좋아하실것같은 생각이 들어
소규모 모임을 주선하는 '수다 다방' 아지트로 이용하기로 허락을 빋았습니다.
오롯이 저희를 위해 공간을 비워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가격할인까지,
덤으로 커피와 케익도 챙겨주시며 혹시 불편한 점이 없는지 따뜻하게 살피시는
미소가 예쁜사장님입니다.
정겹고 고즈넉한 한옥공간과 옛날팥빙수는 모처럼 외출로 들뜬 어르신들을
과거도 현실도 아닌 그 중간어디즘에서 저절로 각자의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고
수다로 흘러나오게합니다.
수다는 한옥을 꽉채우고 집으로 가는 발걸음걸음 새로운 추억으로 따라옵니다.
우리에게 또한분의 아름다운 이웃이 생겼습니다.
' 어르신들을 보면 젊은시절 아이들 키우시느라 고생한
편찮으신 엄마가 생각나서 여운이 오래갑니다'라며
한결같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카페벙커사장님 감사합니다
우리지역 한옥카페 '카페벙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폭염과 긴 장마로 유난히 견디기 힘들었던 올여름
어르신을 배려하는 마음이 남다르다는 사장님을
북부동 생활지원사의 추천으로 만났고 예쁘고 편안한 한옥 공간은
어르신들이 딱 좋아하실것같은 생각이 들어
소규모 모임을 주선하는 '수다 다방' 아지트로 이용하기로 허락을 빋았습니다.
오롯이 저희를 위해 공간을 비워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가격할인까지,
덤으로 커피와 케익도 챙겨주시며 혹시 불편한 점이 없는지 따뜻하게 살피시는
미소가 예쁜사장님입니다.
정겹고 고즈넉한 한옥공간과 옛날팥빙수는 모처럼 외출로 들뜬 어르신들을
과거도 현실도 아닌 그 중간어디즘에서 저절로 각자의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고
수다로 흘러나오게합니다.
수다는 한옥을 꽉채우고 집으로 가는 발걸음걸음 새로운 추억으로 따라옵니다.
우리에게 또한분의 아름다운 이웃이 생겼습니다.
' 어르신들을 보면 젊은시절 아이들 키우시느라 고생한
편찮으신 엄마가 생각나서 여운이 오래갑니다'라며
한결같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카페벙커사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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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인숙님의 댓글
이인숙 작성일
곱게 차려입으신 어르신들께서 카페로 걸어 들어오실때면
반가움에 얼른 문을 열고 마중을 나가봅니다.
마당에서 인사를 나누며 이내 행복해서 함께 웃습니다.
수다다방으로 인연이 되어 어르신들 덕분에 마음도 더 예쁘게 성장하고
저또한 힐링의 시간을 가지게됩니다.
카페벙커에 기회를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편안한 쉼의 공간이 될 수있도록 초심을 꼭 붙잡아두겠습니다.
어르신들의 걸음걸음 소중히 잘 기억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