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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돌봄기본] 경로식당 7월 프로그램 인기글
    • 346 movie | 08-02 | 조회 684
    • 한동안 주춤했던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7월도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7월9일(화) 10:20부터 점심 식사 전까지 KBS전국노래자랑 경산시 편(2018.1.21.(일) 방송분)을 상영하니 경산둔치 현장에서 직접 보신 어르신, 알고 있는 노래는 함께 부르시는 어르신, 지인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하시는 어르신 등 모두 재미있게 관람했습니다. 7월18일(목)에는 폭염에 대비하여 생활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폭염 시 행동요령에 대해 관련 영상물과,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한 포스터를 함께 보며 무더위에 대처할 수 있도록 가까운 무더위쉼터도 안내해 드렸습니다. 우리기관 마실카페, 사랑방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소규모 윷놀이, 화투놀이, 담소, 노래부르기 등을 하시며 더위를 피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십니다. 꼭 필요한 정보들 알려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시는 어르신들의 칭찬에 8월에도 더 유익한 내용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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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가노인지원]북부동지역보장협의체 의미있는 ‘독거노인식사배달활동 ’ 인기글
    • 345 김은정 | 07-31 | 조회 632
    • 북부동 지역 보장 협의체 2분기 회의에서 안건으로 제시 되었던 매주 1회 갓 지은 도시락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조를 편성하여 독거노인 가구에 배달하고 안부 및 안전 확인을 하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 하였습니다. 위원장님을 포함하여 3조로 구성하였으며 월요일 주1회에 걸쳐 도시락지원을 통하여 우리(북부동) 지역의 독거노인을 보살필수 있는 일은 참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실제 직접 방문하여 주거 공간 및 독거어르신의 실태를 살펴보니 좁은 공간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을 현장에서 느끼는 바 우리의 작은 활동이 경산시 전역에서 확연히 이런한 활동이 필요하게 여겨지는 부분이 있다며 공감 하셨습니다. 북부동지역보장협의체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독거노인식사배달 협력 사업’이 시범으로 잘 운영되어 경산시 협의체 전역에 함께 서비스 확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도움주실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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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돌봄기본」 2019년 7.19.(금) 텃밭친구들이 노래하다. 인기글
    • 342 탐스런열매 | 07-24 | 조회 559
    • 3월부터 시작한 텃밭활동이 어느덧 4개월이 지나갑니다. 그동안 옥상에서 씨를 뿌리고 모종을 심고 가꾸면서 끈끈한 친구가 되어갑니다. ‘더 건강한 수다텃밭’ 자조모임 3회기를 맞이하여 센터에서는 삼계탕으로 여름보양식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를 하러 가기전 옥상에서 새로 파종한 열무,얼갈이,근대,비트를 둘러봅니다. 그동안 사랑을 받고 자라온 복숭아를 따서 먹어보니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하십니다. 안0애 어르신이 ‘찔레꽃’ 노래에 맞춰 가사를 바꾼 ‘텃밭친구’를 모여 연습을 합니다. 어려울 줄 알았는데 우리 어르신들이 활동한 내용이 가사에 담기니 금방 따라 부르십니다. 우리 텃밭활동의 주제가로 정하고 연습하는 시간이 더없이 행복합니다. 노래를 마음껏 부르고 이동하여 삼계탕을 드시며 남은 수다를 펼치십니다. 이제는 금요일이 기다려진다며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어르신들이십니다. 다음에는 노래하는 모습을 동영상에 담아보렵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함께 만들 추억이 있어 행복하고 시원한 여름이 되어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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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동의 아름다운 실천이 시작됩니다! 인기글
    • 339 꿈꾸는소년 | 07-15 | 조회 540
    • 알고 있나요? 우리 주위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아주 많다는 걸 알고 있나요? 우리 주위에는 도움을 주려는 이웃들이 아주 많다는 걸 알고 있나요? 마음과는 달리 직접 행하는 이웃은 별로 없다는 걸 알고 있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보석은 반짝이듯 나타난다는 걸 알고 있나요? 선뜻 용기 내어 나서는 이웃들이 그 보석이라는 걸 ---- 경산시 북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들이 북부동 담당 계장 및 주임과 함께 우리 센터를 찾아왔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하기로 약속한대로, 결식우려 독거노인을 위해 따뜻한 도시락과 마음을 나누기 위함이지요. 어르신 네 가정을 매주 월요일 오전 시간에 방문하기로 마음을 모아주시고 그 첫 걸음을 내딛는 귀한 시간입니다. 그 마음 널리 퍼져서 모든 마을 모든 이웃들이 관심과 관여를 확장하여 우리 마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밝게 웃는 얼굴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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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돌봄기본] 2019년 국민연금공단과 함께하는 「수급자 공감여행」 인기글
    • 338 movie | 07-11 | 조회 676
    •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국민연금공단 후원으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이용 어르신7분과 서비스관리자2명 모두9명이 7.2.(화)~7.3.(수) 1박2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참여자 선정에서 2번의 명단변경과정을 거치며 걱정과 기대 속에 O.T를 진행하며 어르신들을 처음 모두 같이 만나면서 50년 만에 고향분을 만나고, 지인으로 알고 계신 분끼리도 만나는 진귀한 상황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여행에 참여하기 위해 잠을 설치고, 신분증을 챙겨오기위해 두 번, 세 번 점검하며, 모두들 같은 모자를 쓰고 70대의 어르신들이 10대의 소녀로 돌아가는 즐거움을 느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식사 후 바다가 보이는 숙소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테라스에 모여 앉아 7명의 소녀가 된 어르신들은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시며 너무 즐거워하셨습니다. 이런 모습을 생활관리사 선생님들과 공유했고 내 일처럼 기뻐하며 어르신들과 통화하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참여자 모두가 공감하며 만족하는 제주도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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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고마워요! 인기글
    • 337 윤수현 | 07-09 | 조회 667
    • 권춘자 어르신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입니다. 올 해 재가노인지원사업에서 실시한 한글교실에 참여한 이후 한글공부에 대한 재미를 느껴 여전히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어르신보다 조금 늦게 시작했지만 그만큼 부지런히 배워야 한다며 열정을 불태웠던 어르신으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그런 어르신이 7월 1일 월요일, 쑥스러운 얼굴로 편지 한 장을 건네며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 복지센터를 이용하고 나서 우울증도 없어지고 친구도 사귀고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특히 한글을 배운 건 칠십 평생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지 안에는 한글을 가르쳐 준 선생님들에 대한 고마움과 몇 번이나 고쳤다 쓴 어르신의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친구들 앞에서 편지를 낭송하고 싶어요. 고마운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어 직접 편지를 썼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편지를 읽겠다는 어르신의 말에 놀라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식사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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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상반기 사회복지사 연수(부제: 이것이 열정이다!) 인기글
    • 336 강건희 | 07-09 | 조회 701
    • 6월 14~15일 상반기 사회복지사 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6월부터 더위가 시작되어 이른 물놀이를 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날씨가 도와준 건지 안 도와준 건지..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우산을 쓰고 족구, 간이 배구, 농구를 하다 보니 내 옷을 적시는 게 땀인지 빗물인지 모르게 빠져들어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입수를 걸고 시작한 탁구에서의 긴장감은 정말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고 물이 차가울까 주저하며 자의와 타의로 빠져든 수영장에선 다들 늦게 시작한 물놀이가 아쉬워 젖은 채로 앞도 안 보이는 야간 족구를 하며 그날의 밤을 불태웠습니다. 소소한 보물찾기에도 적극적인 우리 선생님들.. 작은 선물에도 기뻐해 주셔서 분위기 업 시켜주시고^^ 한적한 곳에서의 맛있는 음료와 산책은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일에서 열정 뿜어주시는 우리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여러분들 덕분에 웃음이 넘쳐나는 경산재가노인지원센터 입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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